분류 전체보기 876

나비부인 2막중 어느갠날

❤ 반갑습니다. Anna Netrebco Madame Butterfly Un bel di vadramo 푸치니 오페라 ❛나비 부인❜ 2막중에서 ❛어느 갠 날❜ (음표) 유명한 아리아 이지요. ❛21세기 오페라의 여왕❜으로 통하는 러시아 출신 스타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 마리아 칼라스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소프라노! (하트) 감정적인 멜로디와 비극적인 오페라의 분위기의 중심에 있는 ❛어느 갠 날❜ 풍부한 성량과 폭 넓은 음역 그리고 팔색조처럼 변화하는 음색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안나 네트렙코의 목소리~! Wonderful voice~!! ♬~~~~~ 어느 갠 날 저기 바다 수평선 위로 연기가 한줄기 피어오르면 곧이어 배가 한 척 나타나겠지 멀리서 ❛나비 부인❜하고 부를 거야 나는 대답하지 않고 숨어 있..

카테고리 없음 2023.08.17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 좋은글 오늘 네 친구는 너였다 ㅤ손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고맙습니다. 응원 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은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당신이고맙습니다. 혼자간다고 다 길을 잃은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당신이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 해지는건 아니지만 말을 건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ㅤ 김옥춘님중에서 오늘도 내 삶에 고마운 일 내 삶에 고마운 분 가슴속에 심으며 고마움을 함께하는 오늘 되시기를요

카테고리 없음 2023.08.17

인간사

불금저녁 인생편지 "인간사(人間事)"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東奔西走) 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가,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變)할 수 있다. 당신 人生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時間)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도 내가 숨 쉴 수 있음에 ..

카테고리 없음 2023.08.11

닥터지바고작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시

닥터지바고작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시 왜 도시는 안개에 울고 흙은 강한 향기를 풍기는가 . . . . . . 모든 것에서 극단에까지 가고 싶다. 일에서나, 길에서나, 마음의 혼란에서나, 재빠른 나날의 핵심에까지 그것들의 원인과 근원과 뿌리 본질에까지 운명과 우연의 끈을 항상 잡고서 살고, 생각하고, 느끼고, 사랑하고, 발견하고 싶다. 아, 만약 부분적으로라도 나에게 그것이 가능하다면 나는 여덟 줄의 시를 쓰겠네. 정열의 본질에 대해 오만과 원죄에 대해 도주나 박해 사업상의 우연과 척골과 손에 대해서도 그것들의 법칙을 나는 찾아내겠네 그 본질과 initial을 나는 다시금 반복하겠네.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B. Pasternak) - (1890~1960) 소련의 시인이자 소설가 닥터지바고작가, 19..

카테고리 없음 2023.08.07

당신은 나의 친구입니다

#좋은글ㅡ❤ 연이은 폭염에 사고소식들~ 외출자제 수시로 수분섭취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 당신은 나의 친구 입니다 🍂🍃 당신은 나의 친구 입니다 먼길 함께 갈 수 있는 사랑스런 친구입니다 우연히 참으로 우연히 당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통하고 그리하여 삶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러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마음 속 이야기를 전부 다 내어 놓을 수 있는 그런 친밀한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깊어가는 계젤의 가슴속으로 당신과 같이 사랑의 우산을 쓰고 걸어 가고 싶습니다 오라고 손짓 하네요.............. 우리가 서로 친구라는 것을 계절이 눈치 쳈나 봅니다 계절이 우리의 사이를 인정하나 봅니다 당신과 다정한 친구가 되어 마음 속의 이야기를 정답게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사랑스런 나의 친구 입니..

카테고리 없음 2023.08.02

최고의 약은 사람이다

[최고의 약은 '사람'이다]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게는 우산이 필요한것 같지만 사실 함께 우산을 쓰고 갈 사람이 필요하다. 울고 있는 사람에게는 손수건이 필요한것 같지만 사실 손수건을 주며 안아줄 사람이 필요하다. 슬픔에 잠겨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는 술이 더 필요한것 같지만 사실 함께 잔을 부딪치며 속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하다. 상처받은 마음에 최고의 약은 ‘사람’ 이다. -김동진-

카테고리 없음 2023.07.31

좋은 친구란

좋은 친구란 서로가 빈 마음으로 대할 수 있는 사이일 것이다. 서로의 빈 마음에 현재의 자신을 비춰볼 수 있는 그런 사이여야 할 것이다. 그 어떤 선입관념을 가지고는 친구가 될 수 없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로가 정신을 깊이 한다는 것은 참으로 소망스러운 일이다. 정신을 깊이 하는 일을 통해서, 서로가 힘이 되고 빛이 되어 한없이 승화할 수 있다. 형식 논리로는 하나 보태기 하나는 둘 밖에 안된다. 그렇지만 정신을 깊이 하는 창조적인 우정에는 둘을 넘어 열도 백도 될 수 있다. 정신을 깊이 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예절과 신의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 예절과 신의를 바탕으로 서로간에 창조적인 노력이 기울여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범속한 사귐과 한때의 알고 지냄에 그치고 만다. -‘물소리 바람소리' 중

카테고리 없음 2023.07.31

소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

소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 인생에서 소망을 가지고 성실히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바라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소망이란 몸속에 흐르는 피와 같아서 우리를 살아 숨 쉬게 합니다.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에게 소망을 갖는다는 것은 상대와의 관계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문으로 들어가는 모든 자들은 소망을 버리라’ 단테의 ‘신곡’에서 지옥문에 쓰여 있는 글귀입니다. 소망이 없다면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늘 밝은 내일을 그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희망적인 소망을 품은 사람이 큰 사람을 만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큰 그릇에는 많은 물이 담기듯이 소망을 크게 품을수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어 값진 결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명언 우리는 유일한 실망을 받아들..

카테고리 없음 2023.07.28

행복을 느끼면서 살려면

행복을 느끼면서 살려면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쟎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 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 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고달픔을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어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

카테고리 없음 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