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66

행복

[행복] "내가 오늘 네 행복(幸福)을 위하여 네게 명 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 니냐"(신 10:13) 아멘. 어느 산속에 두 마리의 산토끼가, 살고 있었 습니다. 두 마리의 토끼는 항상 서로를 위하 며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토끼들이 사는 양지 바른 산 중턱에 는, 토끼들의 먹이인 클로버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굶주릴 걱정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사 람들은, 토끼의 먹이인 클로버 잎을, 뒤지며 무언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몰래 숨어서, 엿 보던 토끼들은, 사람들이 네잎 클로버에, '행 운’이라는 이름을 붙여 찾고 있다는 것을, 알 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토끼중 한마리는 이후 네잎 클 로버만을 찾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것 봐 오늘도 행운을..

카테고리 없음 2023.02.25

비정한 도시에 사는 죄

비정한 도시에 사는 죄 이 지구상에서 가장‘사회적’생물은 개미라고 한다. 퓰리처상을 받은 책 '개미세계의 여행'을 보면, 앞으로의 지구는 사람이 아니라 개미가 지배할 것이라는 다소 생뚱맞은 주장을 펼친다. 그 근거는 개미들의 희생정신과 분업 능력이 인간보다 더 뛰어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개미는 굶주린 동료를 절대 그냥 놔두는 법이 없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 개미는 위를 두 개나 가지고 있다. 하나는 자신을 위한‘개인적 위’고, 다른 하나는‘사회적 위’다. 굶주린 동료가 배고픔을 호소하면 두 번째 위에 비축해 두었던 양분을 토해내 먹이는 것이다. 한문으로 개미‘의蟻’자는 벌레‘충虫’자에 의로울‘의義’자를 합한 것이다. 우리 인간의 위도 개미처럼 두 개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랬다면 인류는 굶주림의..

카테고리 없음 2023.02.25

오늘 같은날엔

오늘 같은날엔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잘 잤냐는 한 줄로 안부를 묻고 서로의 행복을 빌며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 때론, 든든하고 눈물이 날 때도 있습니다 살다 보면 별일 아닌 일로 우수[憂愁]에 젖는 날도 있고 산들바람에 흔들릴 때도 있지만 힘내라는 말 한 마디 잘 될 거라는 말 한 마디에 애써 마음을 다독이게 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주고받는 흔한 말인 것 같아도 마음 둘 곳 없는 그런 날은 유난히 가슴 깊이 느껴져 그 사람 마음이 고맙고 행복 주머니가 무거워집니다 -글 최유진- https://youtu.be/e_qORIPG6gE 너가 행복하면 그걸로 됐어~~~~(가사해석) #오늘같은날엔 #안부 #살다보면 #최유진 #너가행복하면그걸로됐에

카테고리 없음 2023.02.25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

#좋은글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 내가 힘들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힘이 되어 나를 일으킵니다. 내 마음이 식어 갈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훈훈한 훈풍이 되어 삶의 체온을 되찾게 합니다. 삶이 마냥 즐겁지는 않습니다. 열병처럼 찾아오는 마음의 허전함이 계절을 뛰어넘지 못하여 상심할 때도 있었습니다. 내 마음이 식어 갈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훈훈한 훈풍이 되어 삶의 체온을 되찾게 합니다. 삶이 마냥 즐겁지는 않습니다. 열병처럼 찾아오는 마음의 허전함이 계절을 뛰어넘지 못하여 상심할 때도 있었습니다. 큰 사랑이 있습니다. 당신이 참 좋아집니다. Poto Ryuny

카테고리 없음 202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