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인생은 "풀초(草) 이슬로 (露)" 풀에 맺힌 이슬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침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은 햇볕이 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우리의 인생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슬과 같고 나그네와 같다는 것을 실감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슬이요, 나그네의 순간을 살다 가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마음에 담아야 하고 무엇을 내려놔야 할까요? 아래의 성경구절과 노년의 소망이 다소나마 그 해답을 말해 주네요^^ "우리가 무엇을 바라리요, 우리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