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친구란 영국에 있는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내걸고 "친구" 라는 말의 정의를 독자들에게 공모한 적이 있었다. 수천이나 되는 응모엽서 중 다음 것들이 선발되었다. "기쁨은 곱해 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우리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많은 동정이 쌓여서 옷을 입고 있는 것"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리키고 절대로 멈추지 않은 시계" 하지만.. 1등은 다음의 글이었다..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 버는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자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