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평온함을 유지하는 방법 내면의 평온함을 유지하는 방법 이 모든 것의 최종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내면의 평온함을 찾는 것이다. 인생에서 어떤 일을 경험하든, 무슨 일이 벌어지든,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속 평온함을 유지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다. - 다리우스 포루의 《가장 중요한 생각만 남기는 기술》 중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4.06.25
하늘같은 마음 [하늘같은마음] 하루에도 몇번씩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하늘같이 예쁘게 살아보려고, 얄미운 마음이 생길때면 하늘을 수도없이 올려다 봅니다. 뭉개구름 바람에 흩어지듯 미운마음 하늘같은 마음 되려고 푸른바다 처럼 맑은 파아란 하늘 위에 두둥실 떠 다니는 구름이 내 마음을 내 속마음을 어찌 아는지, 얄미운 얼굴하나 덩그러니 그려놓고 하나 하나 흩어 버리며 살라 합니다. 아픈마음 설움의 마음 들때마다 먹구름 달려와 천둥번개 소리내며 하나 둘 잊으며 살으라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들땐 하늘같은 마음으로 살라고, 한 낯에 소낙비 지나간 자리 동산 위에 예쁜 무지개 드리워 한 아름 품에 안겨주십니다. 미워말고 서러워말고 하하호호 웃으며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 보라고, 이렇게 하늘을 이 시간에도 올려다 봅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6.24
사람의 꽃이 되고 싶다 사람의 꽃이 되고 싶다 그대와 내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얼굴로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다 해도 서로의 꽃이 될 수 있을까 꽃집으로 들어설 때의 설레임과 한 아름 꽃을 안고 집으로 오는 동안 한 잎 한 잎 고운 향기 맡으며 상큼한 웃음 감추지 못하던 그 표정으로 나는 그대에게 어떤 꽃으로 기억되고 싶은 걸까 발을 밟은 그대라면 어깨를 부딪친 그대라면 길을 묻는 그대라면 서로의 이름은 몰라도 은은한 들꽃 같은 향기로 미소가 예쁜 친절한 꽃으로 사슴의 눈망울을 닮은 착한 꽃으로 기억되고 싶은 걸까 저마다 뜰은 있어도 가꾸지 않고 꽃병은 있어도 꽃이 없는 창가에서 아름다운 호수를 바라본다 한들 시끄러운 귀로는 물소리를 들을 수 없고 불만의 목소리로 백조의 노래를 부를 수 없으며 비우지 못한 욕심으로 어떻게 새들의.. 카테고리 없음 2024.06.20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 머리에서 발끝까지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은 그 어떤것도 아닌, 바로 "자신감"이다. 당당하게 미소짓고, 초조함으로 말을 많이 하지 않으며, 걸을 때도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주위 환경에 기죽지 않으며,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이 필요하다. 당신을 놓치는 사람은 평생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당신은 앞으로 무한히 발전할 것이고, 당신의 그 헛되지 않은 노력은 세상 속에서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 A 카네기 - 카테고리 없음 2024.06.17
아침에는 좋은생각만 아침에는 좋은 생각만 하기 하루의 시작이기에 점심에는 따뜻한 일들만 담으려 노력하기 하루의 과정이기에 저녁에는 일어나길 바라는 기분좋은 상상만 하기 하루의 끝이기에 이렇게 하루의 행복을 잡아 인생의 행복을 놓치지 말길. 🎈 『걱정하지 마라』중 카테고리 없음 2024.06.15
무심 인간이란 너나없이 세상에 와서수고하고 번민하다 죽음이라는무대 저편으로 사라진다.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그 기억 조차없어지는 것이다. 누구나 내 삶의 잔고가 얼마나 되는지를 생각은 해 보지만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다.그럐서 인생은 나그네 길이다.이와 관련 이백(李白)의춘야연도리원서(春夜宴桃李園序)란글에 역려과객(逆旅過客)이란 말이 있다.이 구절이 의미는"천지는 만물의 여관이요, 세월은 영원한 나그네"라는 것이다.마치 고향이 없는 구름 처럼 정처없이떠돌다 가는 것이다."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은 애초에 정해진 바탕이 없다.”일찍이 소동파(蘇東坡)는 자신의 시에서“行雲流水(행운유수), 初無定質 (초무정질).” 이라 하였다.우리네 인생살이가 정해진 것 없이마치 구름과 흐르는 물과 같다 하였다.그래서 누구도 바다의 .. 카테고리 없음 2024.06.12
단오 ◇단오 곽재구 사랑하는 이여 강가로 나와요 작은 나룻배가 사공도 없이 저 혼자 아침 햇살을 맞는 곳 지난밤 가장 아름다운 별들이 눈동자를 빛내던 신비한 여울못을 찾아 헤매었답니다 사랑하는 이여 그곳으로 와요 그곳에서 당신의 머리를 감겨드리겠어요 햇창포 꽃잎을 풀고 매화향 깊게 스민 촘촘한 참빛으로 당신의 머리칼을 소복소복 빗겨드리겠어요 그런 다음 노란 원추리꽃 한 송이를 당신의 검은 머리칼 사이에 꽂아드리지요 카테고리 없음 2024.06.10
마음이란 거 참 그렇네 [마음이란 거 참 그렇네] 슬프다고 느끼면 슬퍼지고 행복하다고 느끼면 행복하고 불행하다고 느끼면 불행하고 마음이란 거 참 신기하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마음을 다 내려 놓고 욕심을 버린 사람 말이겠지? 다 포기한 말은 아닐거야. 모든 것은 마음을 어떻게 생각 하는지가 중요 한거야. 마음에 따라 같은 일도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는 건 가봐. 마음이란 놈은 스스로가 생각한 대로 움직여 주는 거짓 없는 착한 거야. 생각하는 대로 느끼는 대로 마음은 따라 하는 따라쟁이야.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 카테고리 없음 2024.06.09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 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 들어 서로를 갈라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 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잖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 카테고리 없음 2024.06.06
유월의 장미 ◇유월의 장미 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유월의 장미가 말을 걸어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일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 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유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소서 카테고리 없음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