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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의 전설

●할미꽃"의 전설● 어느 마을에 딸 셋을 둔 어머니가 있었다 남편이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나고 어머니는 혼자서 딸들을 길렀다. 어머니는 아버지 없이 자라는 딸들이 가엾기만 했다 그래서 아버지 몫까지 정성을 다해 딸들을 보살폈다 어느덧 딸들이 모두 시집갈 나이가 되었다 벌써 우리 애들이 이렇게 컸구나 어머니는 다 자란 딸들이 자랑스럽기만 했다 하지만 서운한 마음도 없지 않았다 모두 시집을 가 버리면 어머니는 혼자 남을 테니까 그래도 어머니는 서운한 마음을 누르고 딸들을 결혼시켰다 딸들을 한 명씩 시집보낼 때마다 땅을 팔고 소도 팔았다 그렇게 시집을 보내자 어머니에게는 허름한 오두막 한 채만 남았다 하지만 어머니는 딸들 걱정만 했다 딸들이 잘 살 수 있도록 기원하며 지냈다 그렇게 많은 세월이 흘렀다 어머니의 ..

카테고리 없음 2023.03.10

봄과 같은 마음

● 봄과 같은 사람 ●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이해인

카테고리 없음 2023.03.10

마음 다스리기

● 마음 다스리기 ● 현명한 사람은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않으며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입을 잘 지키라고 했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다 태워버리듯이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고 만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날이다. 내 마음을 잘 다스려 마음의 문인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입을 잘 다스림으로써 자연 마음이 다스려 진다. 앵무새가 아무리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자기소리는 한마디도 할 줄 모른다. 사람도 아무리 훌륭한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사람으로써 갖추어야 할 예의를 못했다면 앵무새와 그 무엇이 다르리요! 세 치의 혓바닥이 여섯자의 몸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10

Twilight Zone -Manhattan Transfer

Twilight Zone -Manhattan Transfer- 미국에서 1969년 결성된 맨하탄 트랜스퍼는 남성 2인, 여성 2인으로 구성된 혼성 4인조 그룹입니다. Tim Hauser, Janis Siegal, Alan Paul, Laurel Masse 네명 모두가 보컬 이라는 점과 멤버들이 제작자, DJ, 음악드라마 전공한 문학사, 배우 등 . ..다채롭고 이색적인 전직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이 그룹의 독특한 특징인데 1982년에는 그래미 최우수 그룹 및 보컬상을 수상할 정도로 실력 을 겸비한 재즈그룹입니다.이 뮤직 비디오는 1979년에 제작된 것인데 코믹하면서 익살스럽게 연출하는 모습과 특히 악기를 방불케 하는 이들의 보컬 하모니가 일품입니다. 학창시절 보컬만으로도 아주 특이하고 재미있었는데 40년..

카테고리 없음 2023.03.10

감수성은

"감수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3무(無)가 찾아오는 때를 조심하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의욕 없이 무기력한 상태, 무슨 일에도 관심이 없는 심드렁한 상태,어떤 일에도 감동받지 않는 덤덤한 상태,바로 감수성을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감수성은 감성의 기초체력입니다. * 감수성은 설렘에서 옵니다. 설렘은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무엇을 해도 설레지 않고, 떨림도 열림도 없다면 감수성이 많이 말라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감성의 기초체력을 더 키우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3.03.10

마음에 대한 명언들

[마음을 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마음을 혼란시키는 내적 갈등의 대부분은 인생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망과 지금과는 다른 식으로 변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쇼킹블루/ 비너스 하지만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그러한 경우는 무척 드문 게 현실이다. 인생이 어떠해야 한다고 미리 결정하는 그 순간부터 새로운 것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와는 점점 멀어진다. 게다가 위대한 깨달음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 현실의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조차 가로막는다. 유리믹스/ 스윗드림 아이들의 불평이나 배우자의 반대 의견에 부정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마음을 열고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그들이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화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

카테고리 없음 2023.03.10

언저리타임

*.언저리타임. 남자는 거짓말을 하게끔 태어났고, ​여자는 그것을 믿게끔 태어났다는 말이 있다. 남녀 간의 사랑에는 이 같은 명제가 작용하고 있는 게 아닐까. ​인간을 믿지 마라. 인간은 믿을만한 존재가 못된다. 대신​ 인간을 사랑하라! “내 정(情)은 청산(靑山)이요 임의 정은 녹수(綠水)로구나 녹수야 흐르건만 청산이야 변할 소냐! 아마도 녹수가 청산을 못 잊어 빙빙 돌아가네! 청산과 녹수를 비유해 남녀 사이의 사랑을 노래한 선인의 운치가 지극하다. 사랑은 이처럼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일 터! ​ 누가 말했다.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지는 법이라고. 그래서 더 많이 사랑하지 말고, 그래서 다치지 말고, 그래서 무사하고, 그래서 현명한 건 좋은데... 그래서 그렇게 해서 당신의 삶은 행복하고 싱싱..

카테고리 없음 2023.03.10

내 마음같은 사람

#좋은글 ♡내 마음 같은 사람♡ 살면서 우리를 괴롭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인간관계다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작은 돌멩이도 태산처럼 느껴지고 위로와 힘을 얻으면 태산도 작은 돌멩이가 되어버린다 정말로 많은 이가 인간관계로 말미암아 고민하고 상처받지만 그럼에도 이 문제는 사회적 존재로서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정말 내 마음에 꼭 맞는 사람만 만나고 싶어 이렇게 바라지만 나 역시 상대방에게 그런 사람 이 될 수 없기에 욕심을 내려놓는다 그저 경청하고 경청하다 보면 물흐르듯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했는데도 너무 안 맞는다면? 모든 이와 다 잘 지낼 필요는 없다 때로는 피하는 것도 지혜다 김나위/내가 나를 위로할 때 中 자우림, 김윤아/ 봄날은 간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