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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인생이라는 길우리는 흔히 인생을 길에다 비유하곤 합니다.한번 들어서면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같은것이라고 말입니다.가다 보면 예기치 않았던 장애물을 만날 수도 있고,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로운 길도 있습니다.그러나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이 ´인생´ 이라는길에는 동반자가 없다는 사실입니다.또한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이므로 ´이정표´ 가없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자기 혼자서, 그리고 자신의힘만으로 걸어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길인 것입니다.하지만 행여 두렵다고 떨지는 마십시오.내딛는 발걸음만 힘차다면 그 길엔 새소리와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 줄테니까말입니다.앞서 이야기했듯이, 인생이라는 길은 순풍에 돛단 듯이순조로운 길만은 아닙니다.중간에 방향을 잃어 헤매기도 하는데,그 속에서 좌절과 실패를 경험..

카테고리 없음 2024.12.25

한해 끝자락에서

한해 끝자락 얼마남지 않은 길목에서 행복하길 바라는마음의 안부를 전합니다 살아가면서 만난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의더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어서 살아가면서 잃어버린더는 좋은 인연을놓치고 싶지 않아서 살아보니 알게되더이다많이 아파봤기에아픈 눈물을 알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조금씩 웃었기에늘 웃는 즐거움을 알게되고 혼자보다는 함께살아가는 것이참 행복한 길임을 알게되더이다 나를사랑하는 만큼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사랑하면서 살아가렵니다 내가 소중한 만큼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렵니다 가끔식 안부를 전합니다내가 좋아하는 당신이 새롭게 맞는 오늘도그리고 내일도 행복하길 바라는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좋은 글중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4.12.25

술 한잔할 수 있는 친구

술 한잔할 수 있는 친구...어느 날 살며시한 곁에 허허로운 바람심연에 피워올라 재울 수 없어분위기 있는아늑한 창가에 앉아이런저런 얘기 나누며마음속에 거미줄로 얽어놓은풀리지 않는 엉킴도마주보고 토해내며한 잔 술에한 겹을 또 한 잔 술에한 겹씩 풀어 마음을 비우며얘기 꽃피울 수 있는 친구가 있는지잠시 마음을 모아떠올려 보며상념 속에 잠기웁니다.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마주 앉아 술 한잔 나눌 수 있는친구를 그려봅니다.그리고 어느 날 누군가 전화해서마주하고 "술 한잔할 수 있니?" 하는친구도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내가 힘겨울 때마주 보며 술 한잔할 수 있는친구 있음도 행복이지만네게 힘겨움 떨어놓고나눌 수 있는 친구 있음더욱더 큰 행복이라 생각되기에이제는마음의 그릇을한 자락 비워 놓아야겠습니다.누군가나에게..

카테고리 없음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