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얼굴 아닌
마음으로 먼저 인사를 했네요.
마음을 가득 담은
아름다운 글 속에서
당신의 미소를 보았습니다.
때로는 슬픔이 담긴
가슴 아픈 미소를,
때로는 애정이 가득 담긴
따뜻한 미소를,
때로는 행복에 겨워
웃으며 우는 눈물을,
열린 문틈으로 엿보았답니다.
사랑이라는 꽃을
먼저 피워 올릴 수 있었던 건
얼굴 없는 만남이었기에
할 수 있었던 일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만남 대화 그리고 치유 』
#좋은글
MUSIC
YouTube에서 'COMMODORES - Three Times A Lady (1978)' 보기
https://youtu.be/aWrRY-LnE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