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첫 등교, 첫 데이트, 첫 경험..
세상 모든 시작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다.
우린 언제나
새로운 길 위에서
길을 잘못 들까봐 두렵고
시간이 더 걸릴까봐 조급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넓어지고,
생각지도 않은 행운들을
만나게 된다...
- 김동영,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중에서 -
YouTube에서 'Non piu mesta (Better quality) - Cecilia Bartoli - Barcelone' 보기
https://youtu.be/lrhgwHwS1g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