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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사랑

려니하하 2023. 4. 19. 08:59

미국에 이민 간 교포 아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미국의 유명한 대학교에 시험을 보아서 전체 수석의 결과를 얻었습니다.그러나 면접시간에 면접을 하고 난 이후에
그는 그 명문대학교에 입학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답니다.
학교에서 탈락을 시켰습니다.
이유는 그 학생이 중고등학교 6년 동안 다른 사람을 도와준 경력이 전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학생은 면접 때 "공부하느라고 그럴 여유가 없었다." 라고 이야기했지만 면접교수는 우리 학교는 자네 같은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서 탈락시켜 버렸다는 것입니다.
남을 도와주지 못하는 그런 공부를 해서  무엇을 할 것이냐는 것입니다.
이웃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역사를 위해서 쓰지 못할 공부는 더 이상의 가치를 상실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웃을 위해, 가난한 사람을 위해, 강도 만난 사람을 위해서 도움이 되지 못할 공부는 해서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이웃을 위하여 사랑을 나누어 줄 줄 모르는 사람이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중요한 직책에 앉게 된다면, 그가 속한 단체는 무익한 단체가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어디에서인가  퍼온글